AI로 만든 카드 이미지 한글이 깨질 때 — 원인 3가지, 그리기 전에 멈추는 점검 6가지, 클로드에게 시키는 말
- 맡긴 일
- 「카드 글자가 깨지거나 희미하다」
- 결과
- 깨진 카드 12장을 같은 날 다시 그렸고, 카드 그리는 공통 도구가 글꼴에 없는 글자·작은 글씨·흐린 색을 만나면 그리기 전에 멈추게 바꿨습니다. 그 뒤로 만든 카드는 모두 이 도구를 거칩니다.
- 전 → 후
- 깨질 때마다 그 카드만 손질 → 그리기 전에 기계가 먼저 걸러 냄
- 확인한 날
- 2026년 10월 24일 기준

AI에게 그리게 한 카드 이미지에서 한글이 깨지는 이유는 대개 세 가지 중 하나입니다. 그 글꼴에 없는 글자를 썼거나, 글자가 자음·모음으로 쪼개진 채 저장돼 있었거나, 글씨가 너무 작고 연해서 휴대폰에서 안 읽히는 경우입니다. 해결도 셋입니다. 글꼴을 하나로 정하고, 그리기 전에 글자를 검사하고, 휴대폰 크기로 줄여서 눈으로 본다.
이 글은 네이버 «클로드 운영기»에 쓴 «카드 글자가 깨져요» 수리 기록을, 다른 분이 그대로 따라 할 수 있게 원인표·점검표·시키는 말 위주로 다시 묶은 «따라 하기» 판입니다.
카드 이미지 한글은 어떤 모양으로 깨지나요?
«아예 네모로 나오는 것», «모양이 어색한 것», «흐려서 안 보이는 것» 세 가지로 나타납니다. 저희가 실제로 겪은 것을 그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.
| 겪은 날 | 어디서 | 무엇이 보였나 |
|---|---|---|
| 10월 17일 | 축제 블로그 대구 «실전정보» 카드 | «걷기»의 «걷» 모양이 다른 글자와 달랐음 |
| 이우허브 카드 초판 | 중국 시장 블로그 카드 | 중국어 한자 «货»가 네모(□)로 찍힘 |
| 10월 21일 | 이우허브 49~54편, 카드 12장 | «같·겉·몇·받·숫·뜯» 같은 글자가 어색 + 아래쪽 연한 회색 설명이 휴대폰에서 거의 안 보임 |
눈여겨볼 점은 받침이 겹치거나 흔하지 않은 받침이 들어간 글자가 주로 문제였다는 것입니다. «같은», «겉상자», «몇 개» 같은 흔한 단어에 들어 있어서 오히려 눈에 덜 띕니다. 그리고 컴퓨터 큰 화면에서는 멀쩡해 보이는데 휴대폰으로 줄였을 때 비로소 보입니다.
왜 한 번 고쳤는데 또 깨지나요?
깨진 카드 «그 장»만 고치고 원인은 그대로 두었기 때문입니다. 저희도 위 표처럼 세 번을 겪었습니다. 처음 두 번은 «이 글자만 바꾸자», «카드에 한자는 쓰지 말자»로 넘어갔고, 그 결과 세 번째에 12장이 한꺼번에 깨졌습니다.
같은 문제가 두 번 나오면 그때부터는 시키는 말을 바꿔야 합니다.
「카드 글자가 깨지거나 희미하다」
대표가 이 한마디를 했을 때, 클로드에게 맡긴 일은 «이 카드 고쳐 줘»가 아니라 «원인을 찾고 다시는 안 생기게»였습니다.
클로드가 찾은 원인 세 가지는 무엇인가요?
글꼴에 없는 글자, 쪼개진 글자, 작고 연한 글씨입니다.

| 원인 | 쉽게 말하면 | 어떻게 보이나 | 고치는 법 |
|---|---|---|---|
| 글꼴에 없는 글자 | 그리는 글꼴 안에 그 글자 모양이 없음 | 네모(□)나 다른 글꼴로 대신 찍힌 어색한 글자 | 한글·한자가 넉넉히 들어 있는 글꼴 하나로 통일 |
| 자음·모음이 쪼개진 글자 | «같»이 한 덩어리가 아니라 «ㄱ+ㅏ+ㅌ»으로 저장됨 | 글자 사이가 벌어지거나 자모가 따로 놂 | 그리기 전에 한 덩어리 글자로 붙이기 |
| 작고 연한 글씨 | 연한 바탕에 연한 회색, 작은 크기 | 큰 화면에선 읽히고 휴대폰에선 안 보임 | 최소 크기와 글자-바탕 명암비 기준 정하기 |
저희는 예전에 PC에 있는 맑은 고딕으로 카드를 그렸고, 그 방식에서 위 글자들이 깨졌습니다. 그래서 글꼴을 Noto Sans CJK KR 하나로 통일하고 옛 방식은 카드에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.
그리기 전에 무엇을 검사하면 되나요?
아래 여섯 가지 중 하나라도 어기면 «그리지 말고 멈추게» 하면 됩니다. 저희는 카드를 그리는 공통 도구(cardkit)를 하나 만들어, 모든 블로그 카드가 이 도구를 거치게 했습니다.

| 번호 | 검사 | 기준 | 걸리면 |
|---|---|---|---|
| 1 | 글꼴 | 한 가지만 쓴다 | 다른 글꼴이 섞이면 멈춤 |
| 2 | 글자 있음 | 카드의 모든 글자가 그 글꼴에 실제로 있는지 | 없는 글자를 알려 주고 멈춤 |
| 3 | 글자 붙이기 | 쪼개진 글자는 한 덩어리로 붙인 뒤 그림 | 붙일 수 없으면 멈춤 |
| 4 | 크기 | 최소 17픽셀(카드 폭 900픽셀 기준) | 더 작으면 멈춤 |
| 5 | 명암비 | 글자색과 바탕색 명암비 4.5 이상 | 연한 회색 글씨가 여기서 걸림 |
| 6 | 저장·미리보기 | 두 배 크기(1800×1350)로 저장 + 휴대폰 폭(390픽셀) 미리보기 | 미리보기를 눈으로 본 뒤에만 올림 |
5번의 4.5는 웹 접근성 지침(WCAG)에서 보통 글씨에 권하는 명암비입니다. 6번이 중요한 이유는 블로그 손님 대부분이 휴대폰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. 기계가 1~5번을 먼저 걸러 주고, 마지막 6번은 사람 눈으로 한 번 봅니다.
이미 만들어 둔 카드는 어떻게 다시 그리나요?
지우지 말고 따로 남긴 뒤, 새 규칙으로 다시 그립니다. 저희가 같은 날 한 순서입니다.
- 깨진 카드 목록 만들기 — 어느 글의 몇 번째 카드인지, 어떤 글자가 문제인지 적게 합니다. 저희는 49~54편 카드 12장이었습니다.
- 옛 파일은 이름을 바꿔 보관 —
.bak_1021처럼 날짜를 붙여 둡니다. 비교하거나 되돌릴 때 씁니다. - 새 도구로 다시 그리기 — 같은 내용, 같은 글꼴 하나로.
- 휴대폰 미리보기 확인 — 예전에 흐렸던 아래쪽 설명이 읽히는지 봅니다.
- 같은 날 새로 만드는 카드에도 같은 규칙 — 그날 만든 이우허브 55편 카드 2장, 축제 블로그 «순천장날» 카드 3장, 클로드 운영기 12편 카드 6장도 모두 같은 도구로 그렸습니다.
- 규칙을 일정표에 적어 두기 — 다음 대화에서 카드를 그려도 같은 규칙을 따르게 합니다.
마지막 6번을 빼먹으면, 다음 날 다른 대화에서 클로드가 다시 옛 방식으로 그릴 수 있습니다. 저희는 블로그 일을 모두 적어 둔 일정표 문서에 «카드는 이 도구로만 그린다»는 줄을 넣었습니다. 여러 블로그를 일정표 하나로 돌리는 방법은 블로그 여러 개를 예약 작업 하나로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.
클로드에게는 뭐라고 시키면 되나요?
처음이라면 아래 네 문장을 순서대로 시켜 보세요.
- [ ] «지금까지 만든 카드 이미지를 휴대폰 크기로 줄여서 글자가 깨지거나 흐린 데 없는지 봐 줘»
- [ ] «카드는 한글 글꼴 하나로만 그리고, 그 글꼴에 없는 글자가 있으면 그리지 말고 알려 줘»
- [ ] «글자는 너무 작거나 연하지 않게, 휴대폰에서 읽히는 크기와 명암으로 해 줘»
- [ ] «고친 카드는 예전 파일을 지우지 말고 따로 남겨 둬»
같은 문제가 두 번째 나왔다면 한 문장을 더 붙입니다. «이번 것만 고치지 말고, 다시는 안 생기게 그리는 방법 자체를 바꿔 줘.» 저희가 이번 일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 이 한 줄입니다.
올리기 전 마지막 점검표
- [ ] 카드 안 모든 글자가 같은 글꼴로 보인다
- [ ] 네모(□)나 모양이 다른 글자가 없다 — 특히 «같·겉·몇·받·숫·뜯» 같은 받침 글자
- [ ] 중국어·일본어 한자를 넣었다면, 그 글꼴에 있는 글자인지 확인했다
- [ ] 휴대폰으로 줄여도 가장 작은 글씨가 읽힌다
- [ ] 연한 회색 글씨가 연한 바탕 위에 있지 않다
- [ ] 고치기 전 파일을 따로 남겨 두었다
자주 묻는 질문
클로드에 이런 검사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 있나요?
아닙니다. 저희가 클로드에게 시켜 만든 방식입니다. 클로드는 이미지를 그리는 코드를 직접 짜고 돌릴 수 있어서, «글꼴에 없는 글자가 있으면 멈춰»처럼 규칙을 말해 두면 그 검사를 코드에 넣어 줍니다.
어떤 글꼴을 쓰면 안 깨지나요?
한글을 넉넉히 담은 글꼴 하나를 정해 계속 쓰는 것이 핵심입니다. 저희는 Noto Sans CJK KR로 정했고, 바꾼 뒤로 같은 글자가 깨진 일은 없었습니다. 어떤 글꼴이든 «그 글꼴에 이 글자가 있는지» 검사를 함께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.
명암비 4.5는 어떻게 재나요?
클로드에게 «글자색과 바탕색의 명암비를 계산해서 4.5 미만이면 알려 줘»라고 시키면 됩니다. 색 코드 두 개만 있으면 계산할 수 있는 값이라, 카드를 그리는 코드 안에 넣어 두면 매번 자동으로 걸러집니다.
이미 블로그에 올린 카드도 고쳐야 하나요?
휴대폰에서 읽기 어려운 카드라면 고치는 편이 낫습니다. 저희는 아직 올리기 전 원고의 카드부터 다시 그렸습니다. 이미 올린 글은 새 카드로 바꿔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.
오늘 해 볼 한 가지
최근에 AI로 만든 카드나 썸네일 하나를 휴대폰으로 열어 두 손가락으로 줄이지 말고 그대로 넘겨 보세요. 가장 작은 글씨가 한 번에 안 읽히면, 클로드에게 위 «시키는 말» 첫 문장부터 시켜 보시면 됩니다.
※ 2026년 10월 21일 실제로 한 작업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. 카드 검사 도구(cardkit)는 저희가 클로드에게 시켜 만든 방식으로, 클로드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기능은 아닙니다. 명암비 4.5는 웹 접근성 지침(WCAG 2) 보통 글씨 기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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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쓰는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립니다.